올 겨울 월동 준비중 하나인 김장하는 마지막 날입니다.
날씨가 포근해서 김장하는데 어려움이 덜 했던 3일간이었습니다.
이도 감사할 일입니다.
비주얼 대박입니다.
한쪽에서는 버무리고,
한쪽에서는 배달될 상자 체크하시고,
지상에서 김장하는 동안,
지하에서는 점심 준비가 한창입니다.
물론 김장하는날 빠질수 없는 수육도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우거지 된장국도 준비했습니다.
일하고 난 후의 식사는 꿀맛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