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2월 8일(화)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우리 교구는 8일부터 모든 미사의 참석인원을 20명 이하로 제한합니다.
위의 교구 지침에 따라 본당은 미사 참석인원을 20명 이하로 제한할 방법이 없어
안타깝지만 다음과 같은 지침을 마련하였습니다.
교우분들의 깊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① 교우 여러분들은 평일미사와 주일미사를
비대면 평화방송미사로 봉헌하시기 바랍니다.
② 사제와 수도자들은 본당에서 미사를 계속 봉헌합니다.
(평일 10시 / 주일 11시)
③ 주일미사에 한해 방송미사를 봉헌하신 분들 중
영성체를 원하시는 교우는
주일 오후 ▪ 2시 ~ 2시 30분까지
▪ 3시 ~ 3시 30분까지
본당 성전에서 성체분배를 하겠습니다.
(단, 영성체 후 성전에서 묵상 없이 귀가하셔야 합니다.)
④ 미사 지향은 사무실에 방문하셔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⑤ 기타 성체조배 및 업무 관련 방문은 9시~17시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사무실로 하시기 바랍니다.
상황이 변하면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함께 미사 봉헌할 수 있기를 다 함께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