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둘째날입니다.
어제에 이어 절여진 배추 씻는 작업까지 마쳤습니다.
어제 배추산에 이어 오늘은 배추담이 만들어졌네요~
그것도 아주 가지런하게.
쌓는 분의 내공이 깊습니다.^^
양념에 넣을 야채도 준비하시고,
물로 하는 작업이라 춥지 않아 참 다행입니다.
모든 양념도 준비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즐겁게 버무릴 일과 배달만 남았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