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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소식

 

 

◈ 화곡2동성당 시노드 종합 의견서 ◈

 

 

(화곡2동성당)시노드 종합 의견서.hwp

 

 

존경하는 교구장님

저희 화곡2동성당 사제, 수도자, 평신도는 3월 1일부터 3월 20일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제16차 세계주교시노드 교구 단계, 본당 시노드에 참여하였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말씀대로 “하느님 말씀에 귀 기울여 하느님과 함께 하느님 백성의 부르짖음을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주님의 은총에 감사드리며 총 23개 그룹의 경청 모임과 건의서를 통한 하느님 백성의 다양한 소리를 화곡2동성당 종합 의견서로 제출합니다.

 

 

1. 지금까지의 나의 삶에서 떠올렸던 기억은 무엇입니까?

 

▶성당에서의 첫 교리시간, 교리를 통해 하느님을 공경하고, 나 자신의 영혼을 구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태어났음을 알았던 그 때가 떠 올랐습니다.

▶처음으로 자녀들이 주일학교 미사에 참례한 순간이 생각났습니다..

▶봉사자의 입장에서 특정 직책(단체장 등)을 가진 사람들에게 너무 많은 책임감을 부여되는 것 같습 니다. 본업(직업)이 아닌 봉사활동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희생과 책임을 지다 보니 일상생활과 신앙생활의 균형과 조화에 어려움을 느끼며 버거울 때가 있습니다.

▶청년 분과 입장에서 경청해야 하는 사람은 청년미사 안의 또 다른 비활동 청년들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마음은 있지만 용기내기 어려워하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평소 내가 무의식적으로 했던 말로 인해 주위의 사람이 천주교 신자가 되는 경험을 하고서 그리스도인 으로서 내 삶 안에서의 말과 행동의 중요성과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모태신앙이라 당연하게 천주교를 믿었지만, 꾸준한 신앙생활을 유지해 오며 천주교에 대한 신념이 생겼습니다.

▶신앙이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작은 계기나 기도 속에서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톨릭 신자로서 선교 차원에서 개신교 행사에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 개신교 신자들과의 편견 없는 대화를 통해 서로가 배우는 교리는 다르지만, 같은 하느님을 믿는 사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타종교 (특히 개신교)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그들의 장점(친절함, 먼저 다가감, 선교에 대한 열정, 신자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 등)을 인정하고 배울 수 있는 열린 마음과 자세가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가톨릭은 성차별적인 요소가 아직도 곳곳에 많다고 생각합니다.

▶단체활동에 참여하지않고 혼자서 조용히 다니게 되면 냉담자로 돌아서기가 쉬워지고 다시 돌아오기도 쉽지 않다는 것을 직접 느꼈습니다. 제 경험으로 보았을 때 신자로서 단체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성당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예를들면, 각 활동단체 홍보 및 봉사자 모집에 주보나 게시판 등을 활용한 공개적인 모집광고를 노출시켜, 누구든지 단체 활동에 가입하고 참여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으면 합니다. 봉사를 통해 본당에 대한 소속감 및 신앙인으로서의 자긍심과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보람을 느끼며 신앙생활을 꾸준하게 지속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는 본당 차원의 다양한 지원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장애인등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도우면서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건강’을 바탕으로 봉사 할 수 있음에 감사하게 생각하고,그 때 좀 더 적극적으로 돌봐주지 못한 것 같아 마음이 아팠습니다.

▶공공장소에서 성호경 긋는 것이 어색하였으나, 지금은 당당하게 성호경을 그으며 천주교신자임을 드러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호경은 천주교 신자라는 표시로써 작은 선교라 생각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노드 성찰 길잡이를 통해 묵상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신앙여정의 동반자로서 낯설은 성당에서 봉사자들의 안내와 도움이 교회 안에서 안정감을 주었고 사제 수도자들의 친절한 인사로 소속감을 느꼈습니다.

▶주보나 봉사자들의 연수는 개인적 영성 생활의 길잡이가 되며, 피정, 교육, 상담 등이 도움이 되고 평화방송을 통한 얻은 깨달음이 큽니다.

▶신앙생활에도 용기와 진심이 필요합니다.

▶봉사를 함에 있어 희생, 결단력, 올바른 판단과 용기가 필요한 덕목 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회 안에서 젊은이들이 사라지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면 요즘세대를 MZ세라라고 부르는 것처럼 현재의 젊은 세대는 자신의 시간이 더 중요하고 남의 간섭이나 본인 또한 다른이의 생활을 알고 싶어 하지 않는 특성을 이해하려는 공동체의 노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 교회가 시대에 맞게 바뀔 수 있어야 변화가 생길 것이다.

▶매일 미사를 드리고 성체를 모시면서 나의 이기심과 욕심을 내려 놓으러 노력한다. 그러면서 나의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는 것 같다.

▶악에 물들지 않고 인내하면서 사랑을 실천할려고 한다.

▶종교는 종교를 위한 삶이 아니라 삶을 위한 종교가 되어야 한다.

▶성당을 다니면서 변한 나를 발견함 (직장생활에서 경쟁관계에서 성당을 다니며 그 스트레스도 이기는 마음의 평화가 옴)

▶성당을 다니면서 올바른 길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까운 가족이 변화가 없다는 지탄을 받을 때 반성을 하게 된다.

 

 

 

2. 다른 참가자들의 나눔 중 감동을 받은 특별한 이야기나 경험이 있었습니까?

 

▶엄마와 떨어져서 성전 맨 앞줄 유치부 좌석에서 또래 친구들, 선생님과 미사를 드리는 모습을 보고 부모와 분리된 한명의 신앙인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우리의 뿌리는 로마에서부터 내려오는 한 뿌리다.

▶직책을 가진 사람들에게 책임을 너무 많이 부여하는 것, 성당에 오는 이유가 좋아서 왔으면 좋겠다는 것.

▶단체 활동을 하지 않으면 의견을 낼 수 있는 최소한의 창구도 보장이 되지 않는 것

▶일상생활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미사 안에서 기쁨을 느끼고 힘을 얻을 수 있었다는 점, 종교의 최종 종착점은 사회에서 갈 곳 없는 힘없는 약자들이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곳

▶봉사자 책임과 역할에 대한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수녀로서 하지 못한 미안함이 듬. 봉사자 개인의 상황만을 생각해서 포기한 경우도 있었는데 좀 더 그런 기회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듬.

▶공동체 생활안에서 어려울때도 있지만, 되짚어 생각해보니, 기쁨이 더 크고 많았음을 깨달았습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나 자신에 대한 성찰의 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타 종교(특히 개신교)에 대한 이해와 서로간의 존중을 바탕으로 장점(친절함, 먼저 다가감등)은 배워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청소년, 청년 단체의 활성화 문제가 시급함을 느꼈습니다.

▶우리의 복음적인 삶을 통하여 겸손과 친절함을 갖추고 좀 더 적극적인 전교활동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코로나 시국의 천주교의 대처 방법에 개신교분들이 좋은 이미지를 느껴다고 한다.

▶코로나19 이후 가톨릭에 대한 긍정적이고 호의적으로 반응을 느끼며, 주변인들을 전교하기도 하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전례를 통해 말씀을 듣고 묵상하며, 미사 강론을 통해 일상 안에서 말씀을 실천할 수 있는 지혜를 얻으며 전례 과정에 따라 하느님의 현존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려움에 처했을 때 힘이들 때 하나하나 해결이 되어가면 주님이 내곁에 있음을 체험한다. 신앙의 끈을 놓지 않고 감사하면서 생활하면 주님은 항상 우리곁에 계실 것 이다.

▶성당의 문제: 단체 및 봉사 여러 개 맡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다.

▶성당 봉사가 봉사가 아니라 일이 되어버릴 때 부담이 된다.

▶신부님에 의해 동그란 모양 세모 모양 네모 모양에 따라 룰은 같지만 다르게 느껴질 때가 있다

 

 

 

3. 오늘의 경청과 대화를 통해 교회가 하느님께서 보시기에 더 좋은 모습 (시노드 교회)으로 변해갈 수 있도록 어떤 제안이 필요하겠습니까?

 

▶교회에서의 성교육, 교회에서 진행하는 어학연수 및 여행 등 전문적인 강사를 통한 교육, 체험을 본당 에서 하고 싶습니다.

▶교회 전체에 관한 홍보, 정보전달이 시대적으로 변화함에 따라 시대에 따른 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 함이 필요합니다.

▶게시판에 홍보활동을 붙여 놓으면 다른 신자들이 성당 소식을 자세히 알게 되기 때문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친절함과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성당 안에서 신자관리가 필요합니다. 아는 사람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성당 내 모든 신자들이 누구나 쉽게 알수 있게끔 개방이 되었으면 합니다.

▶평신도(특히, 소외된다고 느끼는 청소년과 청년들)까지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가 상시적으로 운영이 되었으면 함(국가, 교구, 지구 차원에서의 소통 시스템 구축) ex)국민신문고, 다산콜센터 등

▶특정 직책(단체장 등)을 가진 사람들에게 너무 많은 책임을 부여하기보다는 온전하고 기쁘게 미사드릴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필요함

▶온전하고 기쁘게 미사드릴 수 있도록 기존의 미사 형식을 탈피하고 다양화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함(공동체 미사, 떼제 미사 등등)

▶청년미사에 참여하지만 비활동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필요가 있음(본당, 지구 차원의 상시적인 소통 창구 마련)

▶교회의 미래라고 하는 어린이, 청소년들과 청년들을 위해서 말로만 하지 않고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투자(예산)와 관심이 필요함, 사목의 우선순위에 두고 진행해야 함

▶컨텐츠가 풍부했으면 좋겠습니다.

▶성당은 폐쇄적인 분위기와 더불어 새로운 미디어가 부족합니다.

▶적극적으로 신자들이 참여하는 문화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천주교에 청년 일자리가 많아지면 보수적이고 폐쇄적이라는 느낌을 많이 없앨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통을 지킬 필요도 있지만, 때로는 개방적일 필요도 있습니다.

▶봉사자들이 새 신자들에 대해서 단체 홍보에 적극적이였으면 합니다.

▶성당 내 봉사 단체 뿐만 아니라 1인 1단체 가입을 목적으로 성당에서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성당 내 성차별적인 요소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여자들도 수녀님만이 아니라 사제가 될 수 있는 길이 생겼으면 합니다.

▶젊은 세대의 형제, 자매들이 좀 더 적극적이고 활동적으로 봉사활동과 선교활동에 동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노드를 계기로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코로나로 모임과 활동들을 못하고 있지만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연습도 필요한 시기이므로 모임과 참여의 시간들을 만들어야 한다

▶코로나 펜데믹상황에서 중단되었던 단체활동이 다시 활발해 지기를 바랍니다.

▶최근에 이루어지고 있는 도보성지순례와 같은 본당행사의 참여가 개인의 성화와 어려움을 극본할 수 있는 방법이고,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부터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로 사회의 복음화에 기여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가며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사회 복음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두려워하지 말고 성당 봉사에 참여 하기를 권장한다.

▶청소년들의 활성화를 위한 대책으로

  ① 청소년 신심단체를 개설해 동아리처럼 활동한다

  ② 청소년들의 생각을 경청하여 그들의 마음을 읽어주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③ 유치원을 운영 통하여 유아기때부터 하느님을 알게 하면 좋겠다.

  ④ 청소년들이 익숙한 매체(인터넷등)등을 통해 가톨릭의 접근성을 쉽게 개방하여 하느님을

      접할 수 있는 새로운 통로가 필요해 있었으면 좋겠다.

  ⑤ 어린이 미사가 지금보다 더 즐거운 분위기 속에 율동과 찬양을 할 수 있는 형태로 바뀌어

      아이들 스스로가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했으면 좋겠다.

  ⑥ (조)부모님들도 신앙의 유산을 남겨 줄 수 있도록 자녀들에게 관심을 더 갖고 노력해야 합니다.

▶공동체를 위하여 스스로 주인의식이 갖는다.

▶매일미사, 성시간, 성모신심미사 등 미사 참례를 게을리 하지 말자

▶본당의 주인은 내자신이라는 주인의식을 갖으면 쓰레기 하나도 내 집처럼 치우고 가꿀 수 있을 것이다.

▶젊은 세대를 선교하기 위해 활동적인 봉사활동과 선교활동이 필요하다

▶성서 읽기, 성서 쓰기 등의 활동과 성령기도회가 있으면 좋겠다.

▶신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 목소리를 듣기 위해 앞으로도 설문지함을 운영하거나 의견을 게시하여 스티커 붙이기 등을 통해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여러 단체들의 활동 홍보를 위해 게시판을 적극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신부님이 강론 시간 등을 활용해 '지구 환경 살리기' 를 위한 내용을 주제로 신자들에게 교육을 기회를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반 신자들이 청소년분과에 좀 더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누구인지를 알 수 있는 상담 심리 교육과 영신 수련의 길잡이가 본당에서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성경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

▶고해성사 시 무미건조하게 보속을 주는 것 보다는 사제들이 고해자에 대한 연민을 갖고, 치유의 은총을 알아 차릴 수 있는 부드러운 조언을 원한다.

▶다른 종교에 대해서도 알아야지 내 신앙과 종교에 대한 믿음이 굳건해진다

▶천주교의 구조상 본당 안에서의 변화는 본당 신부님의 생각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 교우들과 많은 교류와 대화를 통해 결단과 현명한 판단을 해주셨으면 한다.

▶천주교가 정치적인 참여와 사회의 비판에 앞장서기보다는 사회 복지에 더 신경을 써서 어려운 이웃 소외된 이웃에게 더 접근했으면 한다.

▶어려운 이웃을 복지 단체 등에 연결 시켜주었으면 한다.

▶본당 안에서의 행사나 전례 등을 모든 교우가 알 수 있게 자세히 안내하면 참여율도 높이고 화합할 수 있을 것이다.

▶본당 내에서 먼저 인사하기를 실천하자.

▶내적 기도도 중요하지만 가톨릭에서 필요한 교리교육도 중요하다.

▶새영세자의 대부 대모는 모르는 사람이나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교우를 대부 대모로 세우면 쉽게 친해지지 못해서 냉담의 확률이 커지는 듯 하다. 교회 안에서 친숙하게 이끌어 줄 분으로 대부 대모로 추천했으면 한다.

▶별도의 성체조배실이 있었으면 합니다.

▶우리 성당도 성체 조배실이 있어, 기도하며 마음의 평화를 얻었으면 좋겠다.

▶성전 앞쪽에 경로석을 만들어 미사 드릴 때 불편하지 않았으면 한다.

▶3년 미만 영세 받으신분들 모아 성지 순례 가는 방법

▶성지순례 가는 것도 차별이 없었으면 좋겠다./코로나가 없어지면 행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코로나가 없어지지 않아도 소규모 성지순례도 계속 이어 갔으면 좋겠다.

▶의견함 (건의함)만들어 시노드의 정신을 살려 소외 되신 분들 의견의 소리도 듣자는 의견 나옴

▶본당의 주인은 모두(성직자+수도자+평신도)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성직자가 주인인 것 같습니다. 평신도까지 참여할 수 있는 상시적인 창구가 있어서 개방적이고 열린 자세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이 필요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 신자분들이 냉담을 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특별히 더 생각해주기

(교회처럼 더 적극적으로 해주었으면 좋겠다)

▶1인 1단체가 바람직하다고 생각 하지만 신자들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함.

▶교회의 사명과 공동책임성에 대해서 의식하고 있지만, 의무감에 대해서는 스스로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회 복음화를 위해서 교회의 역할이라 함은 ‘전교’에 온 힘을 기울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적 성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 생활과 각종 전례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 합니다.

▶카톨릭 전체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은...

전교를 위해 애쓰고 있지만, 입교 권유시 6개월이라는 교리기간이 비신자들에게는 카톨릭의 문턱이 높다라고 느껴질 때가 많았습니다. 또한, 냉담(쉬는)자로 돌아서거나, 냉담 기간이 길어지는 이유에 대해서는 그들이 고해성사를 어렵게 생각하거나, 고해성사를 제때에 보지 못하여 미사 참례를 못하다 보니 너무나 쉽게 신앙생활을 포기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냉담자’라는 호칭을 없애고, 언제든 성당에서 편하게 기도 할 수 있는 가톨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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